마을텃밭에서 정성껏 키운 국화, 쑥부쟁이와 함께 직접 재배하고 말린 수세미(통수세미, 압축수세미)를 준비하여 판매하였습니다. 국화 모종을 포트에 자랄때 마다 옮겨 심어서 이번 국화는 화분에 아주 이쁜 모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수세미는 이번 수해에 피해를 입긴하였지만, 분과원들의 노력으로 잘 여물어, 햇볕 좋은 곳에 정성껏 말려 통수세미로 변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