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작구 지명 유래에 관한 강연을 사당동마을여행 김국제 동작뉴스 대표님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사당동의 유래가 사당이 많아서 사당 인줄 알았는데, 큰집이 많아서 사당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1코스>는 사당 기억코스로 현재 남아 있는 공간을 투어하는 코스 입니다.
- 솥밭도서관-원당고개-은행나무골(까치고개)-동래정씨-효간공이씨-도시재생지원센터
은행나무골은 은행나무가 많은 마을이여서, 까치고개는 까치가 많이 노는 고개여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2코스>는 사당 조각코스로 흔적만 남아있는 코스입니다.
- 남태령요지- 사당역 사거리-한국전력-남사초- 서점
사당역에는 느티나무에 도당제를 지냈던 도당터가 있었다고하는데 지금은 흔적도 남아 있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