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마을극단<지금, 이 순간>의 리딩수업을 진행합니다.
리딩 전 마을극단의 하반기 목표를 설정했는데요 이번 리딩수업을 하면서 여러가지 희곡을 접해보고 그 중에서 좋은 작품을 결정하여 연말에 공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공연하는 모습을 꿈꾸며 리딩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리딩대본으로는 이강백 작가님의'파수꾼'으로 돌아가면서 쭈~욱 리딩을 해보았습니다.
진지하게 리딩을 하다보니 1시간이 훌쩍 넘어갔네요~ 리딩 후 내용에 대해 의견 나눔을 하고 서로 수다도 떠는 시간도 갖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다음 모임 일정을 결정하고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