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내용을 모두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대략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회의 흐름을 파악하고 싶으신 분은 참고하셔요. (작성자 : 최재훈 드림)
* 참가자 : 금정훈 코디, 이윤섭(관악구에서 부동산), 서연희 코디, 허윤정 코디, 강미연, 안희민(세종대 기후변화센터), 최재훈, 김진민(서예가), 이중만, 노재경, 이태영, 안화연, 강태식 * 순서 : 자료 발표 및 평가 10분 10분 / 센터 방향 설명 / 어떻게 진행할까(모임 운영 방식) 5분 / 토론 자료 설명은 오늘로 종결…. 자료 개인 습득으로 진행. 궁금한 점은 센터 코디분들 개별 접촉
* 회의 내용
1. 개인 소개
*김진민 : 홍보, 온라인 광고에 도움을 주고 싶다. 국립중앙박물과 강사
*이중만 : 25년 이상 거주했다. 하는 일 없이 마을에 주민으로 살았다. 글쓰게 관심이 있다. 사당 인문학 모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재생센터가 들어와서 가만히 구경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돕고 싶어, 참여하고 싶다. 연말까지는 조용히 배우며 지내고 싶다. 숭실대에서 인문학 모임했고, 새마을 쪽에서 강당 대여해주었고, 지금은 교회에서 공간을 주어 인문학 모임 운영 중이다.
*노재경 : 하는일 많은데 오가면 도시재생에 관심 갖게 되었고, 주변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왔다. 도시재생하는데 앵커시설은 부분적인 것이고, 사당4동을 공유경제 시스템으로 운영되도록 구축하고 있다 세계 스마트 학회 친구와 이야기하며 아이디어 회의 하며, 도시농부에 대한 개념 등을 사당4동에 적용하면 좋겠다. 선행 사업이 없고 처음 시행되는 것이라 예산을 알뜰하게 쓰면서, 랜드 마크를 만들어 외지에서 사례로 삼을 수 있게 되었으면, 예산이 4동 자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고민했으면 좋겠다. 많이 배우고 싶다. 반갑습니다. 30년 거주했다.
*이태형 : 79년 중학교 때 이사와서… 대학원까지 지냈다. 대학에 화학, 천문학 공부했고 가르쳤다. 지방 천문대 건축 및 특화 사업했다. 오세운 시장 때 천문대 사업 추진하다가 구청장, 시장 바뀌면서 사업이 좌초되었다. 서울대 도시 공부 다시 해서, 중앙대에서 도시경제, 도시계획 가르치고 있다. 오래 살았고, 가르치고 있어서… 아내가 참여하고 있어서 아내 이름이 더 인지도 높다. 같이 배우며 일하고 싶다.
*안화연 : 주민이 사무국장이 된 경우가 없다. 같이 온 사람이 여러분 있다. 희망지 사업하면서 여기 까지 왔다.
*강태식 : 사당1,2동에 거주했다. 사당동을 떠나지 못했다. 지방에서 올라와 사당동이 좋아서 까치산, 관악산 좋아서 산다. 공직에 있다가 정년퇴임하고 여러 일 하고 있다. 전공은 예산입니다. 예산만 공직에서 40년 동안 했다. 훌륭한 점이 많아서 배울 점이 많고, 참여해보자. 참석한 이유는 삼익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언덕이 있어서 여름에 힘들어서 좋은 방안이 있을까 고민이다. 사당4동 앞은 재계발하니까 연계해서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설치하면 멋있는 명물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설명 중에 쉼터를 만든다는 이야기 있었는데, 주민 의견수렴 했으면 좋겠다.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시설이면 좋겠다.
2. 현황설명
사당4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세부사업 총괄표 설명 : 안화연
2017년 서울시 도시재생에 선정되었다. 센터는 올 6월에 들어섰다. 자치구 의지가 있어서 국토부 뉴딜 신청했다. 8월에 신청해서 10월 8일에 발표나서 선정되었다. 그래서 통합 260억 사업비를, 뉴딜 100억, 서울시 120억?, 기금 10억으로 진행한다.
작년 까지는 뉴딜 주고 1년 준비기간 주었다. 우린 3단계인데, 2단계에서는 1년 계획했는데, 2년 계획 기간이 있어서 추진력 소진되어…. 계획 기간이 길어져서, 국토부에서 실행 기간 짧다고 판단해서, 실행계획 보고 사업비 주겠다고 변경되었다.
오늘 드린 자료는 희망지때 자료인다. 이런 자료들을 참고해서 계획 수립했다.
희망지 때 비전은 3세대 100년인데 주민 동의했다. 단위사업은 셋팅되었고 세부사업은 미정이다.
이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서 활용하자 : 유튜브채널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작)이 안으로 활성화 계획 신청했고, 뉴딜 사업 지원하는 중간 조직과 논의해야 할 상황1차 정리된 자료 + 궁금하신 것 물었으면 좋겠다.
최재훈 : 분과에 기대하는 바를 몇가지 말하겠다. 지속가능한 국토부, 서울시 모두 요구하듯이 지속가능발전을 기본 전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업만으로는 이런 가치를 실현하는데 한계가 있다. 주민이 이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의미를 전달해야 한다. 도시재생하는 이유와 가치가 무엇인지?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 위해 교육분과에서 논의되었으면 좋겠다.